LCD싸인은 액정표시장치(LCD : Liquid Crystal Display)를 이용해 다양한 색상의 동화상을 표현할 수 있는 광고패널이다.

이 제품은 LCD 패널의 세그먼트 설계없이 문자나 그림이 도안된 필름을 접착 혹은 끼워 넣어 사용할 수 있다. 또 태양광 전지로 동화상을 직접 구동하기 때문에 POP광고물 파나프렉스간판, 각종 엑세서리, 판촉물, 상표,지하철 및 버스내부광고등 적용범위가 다양하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네온사인,LED 혹은 형광등을 이용한 옥외 광고물에 비하여제작비용이 저렴하고 제작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 LCD 패널의 두께가 약 3mm에 불과하여 이동 및 설치가 간편하며, 형광등 1개 조도 하에서도 동영상을 표현할 수 있어 유지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특히 네온사인이나 LED를 이용한 동영상 광고물의 경우 전문프로그레머의 회로설계가 필요한 반면 이 제품은 LCD패널에 필름을 교환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표현이나 광고내용 변경이 가능하다.

국내특허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국제특허도 출원중에 있다.

액정광고판의 장점요약
	전기없이 작동된다.
	시각적이다.(동화상을 구현하기 때문에)
	로고와 색상을 교체하기 쉽다.(재활용이 용이함)
	설치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전선이 없고 초박형)
	수명이 반영구적이다.(약 10년정도)
	경제적이다.
	사용(적용)범위가 넓다.
	액정의 표시방법이 간단하여 가격이 저렴하다.